작성일 : 04-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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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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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孫東換 (211.♡.105.55)
 조회 : 6,741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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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땅 !
우리는 땅을 지킬수있는 힘이 있어야 성립되는것이다. 또한 우리 무예를 부정하고 나아가 우리문화를 잃어버린다면 우리는 이미 한국인이 아니라 할수있다 건강을 위해서도 운동이 필욯며 이를 우리무예로써하게 된다면 더욱더 의의가 깊다하겠다. 우리무예는 조선말기의 문관정치와 일제에 의한 국권상실로 군대가 해체되고 민족문화말살음모에 의해 민족문화권에서 멀어지게되고 70년대에는 중국무술이 들어와 조선무예는 국적이 소멸되어 버렸다. 세상 어느무예보다 뒤지지 않는 막중한 문화유산인 십팔기무예가 주변국가의 것들과 혼동되면서 그뿌리가 흔들리고 있는데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다. 우리는 너나없이 우리의것 우리의 문화유산을 지키고 알려나가는것에 동참을 해야 할것이다. 우리는 개개인의 자존심이 생명이다. 그러므로국가의 자존심 챙기기에도 소홀해서는 않된다고 생각해본다. -孫_ 대한민국 전통문화 보존회 전통무예십팔기 보존회 (www.muyewon.net) 무예 문화는 한 나라 국민 정신의 핵심입니다. 서양의 기사도(騎士道)중국의 무협 정신 일본의 무사도(武士道). 어느 것 하나 무예와 연관되지 않은 것들이 없습니다. 무예를 한다는 것은 몸을 써서 직접 움직인다는 것을 의미하며 모름지기 무예인은 아는 것을 직접 실행에 옮길 수 있어야 합니다. 십팔기는 더 이상 선조(先祖)들의 역사 속에 박제되어 있는 박물관의 유물이 아닙니다. 십팔기는 지금 여기에서 우리의 움직임 속에 살아 숨쉬는 ‘문화’입니다. 우리는 십팔기를 통하여 다양한 문화 운동을 하려고 합니다. 십팔기는 젊고 건강한 문화를 진작시키는 문화 운동의 기수가 될 것입니다. 민족 무예의 자존심 현재 우리 주변에서 다양한 무예를 보고 있지만 십팔기처럼 문헌적인 근거를 확실히 가지고 있으며 우리 민족의 역사와 그 궤를 같이한 무예를 찾기는 힘들다. 십팔기는 임진왜란(壬辰倭亂)과 병자호란(丙子胡亂)을 거치면서 국난 극복의 의지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정리되고 발전되었다. 일제에 의한 군대 해산이 있기전까지 십팔기는 우리나라 국민이면 누구나 수련하였던 국방 무예였던 것이다. 십팔기 중 하나인 본국검(本國劍)은 무예의 종주국이라는 의미의 ‘본국’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으며 또 조선세법(朝鮮勢法: 예도)은 중국 측 문헌에까지 한국의 검법으로 기록하고 있다. 십팔기 홍보 동영상 출처 : 전통무예십팔기보존회 (http://www.18ki.org/) LIST 52 KBS 뉴스라인 2004년 6월 14일 방송 *십팔기보존회(十八技保存會) 십팔기의 보존연구발전을 위해서 설립된 단체로 십팔기에 직접 참여하여 수련하는 사람뿐 아니라 십팔기의 보존과 발전에 동참하고자 하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십팔기 보존회에서는 정기적인 무예 발표회 십팔기에 관련된 연구 지원 연수회 개최 뿐 아니라 각종 행사에서 무예 시연회를 하며 학생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한 무예 교육을 통하여 십팔기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문의 : 대한민국 전통무예 십팔기 보존회 운영위원회 //www.muyewon.net 사무국장 孫東換 이메일/ gg4ucom@hanmail.net 전화 / 053-944-1871 체육관/ (053-943-1871) fax / 053-955-1917 이동번호/ 017-527-3930 문예원 빌딩(대구동구신암동) 전통문화 운영위원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