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재자료 제111호

상량문에 따르면 김종직의 15대 후손 김창현(金昌鉉)의 생존시 1866년(고종 3)에 유림들이 계를 구성해 건립하였으며, 선산김씨 문충공파 종중이 소유·관리하고, 봄과 가을에 향사를 지낸다.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처마는 홑처마, 지붕은 맞배지붕이다. 대문은 솟을대문으로 담장을 둘렀다. 오른쪽에는 부엌 2칸을 두고, 왼쪽 4칸은 대청이며, 전면 반칸은 마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