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11-0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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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사관에 주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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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영돈 (36.♡.223.19)
 조회 : 4,640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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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땅이 바다에 가라 앉으매 정신이 혼미해 중국 땅 일부를 일본 땅이라고 그것도 모자라 정신대 소녀상에 일개 한나라 국회의원이 독도망언을 적은 나무 말뚝을 박고 역사왜곡 날조의 한심스러운 작태와 가증스러움의 혹시 사야가장군이 누구신지 알겠소 ?
존재조차 부정하고 싶고 외면하고 싶겠지만 현재 대구 우록동 녹동서원에 모셔져 있는
모하당 김충선장군이시오
또한 임진왜란 당시 너의 나라 풍신수길의 오른팔인 가등청정의 우선봉장으로
참전했던 왜장 사야가 장군이기도 하시다
애시당초 명분없는 전쟁에 회의를 품고 부산에 상륙하자마자 조선에 귀화한후 조선에서 심란공신이라는 칭호를 얻으신 분이다
그동안 오래도록 너의 나라 역사학자의 증오의 대상이었고 조선이 꾸민 조작극이라던 했던
바로 그 분이기도 하시다
너의나라 소설가 시바료타로가 한나라기행에서 임진왜란 당시 조선에 귀화한 왜군이 있었다는
히데요시에게 ㅡ등돌린 사나이라는 다큐멘터리가 제작 되면서
존재조차 부정되거나 매국노로 치부되던 사야가는
이때부터 명분없는 침략전쟁을 거부한 인도주의자로 다시 살아나
학생 /주부/대학교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일본인들이
현재까지 대구 우륵마을을 찾아 오고있다
이런 역사적인 사실을 보면서 그대 나라의 위정자들은 무엇을 느끼는가?
아직도 잠꼬대처럼 독도망발을 주절대는데 그런 논리라면
역사적으로 대마도가 조선땅이ㅡㅡ아니던가 . 호족의 후예가 세운나라가 아니더냐
정작 내가 하고 싶은말은
그대 나라가 30만 대군을 이끌고 임진왜란을 일으켜 조총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조선을 침략했지만 조선에 귀화한 김충선장군에 의해 조총과 화약제조 기술이 조선군에게
전수되면서 승승장구하던 전쟁에서 역으로 조선에게 패전하게 된 결과가 되었다는 것이다
어리석은 섬나라 일본이여 !
이 역사작인 사실을 잘 기억하기를 바란다 2012년 8월 29일 MBC뉴스에서
일본인 아시아 민중역사학자이며 다량의 고지도를 수집해오던 쿠보이 노리오씨는
1700년대 후반 유럽 탐험가들에 의해 그려진 일본 지도와
1880년 당시 일본 정부가 그린 지도에도 독도는 없습니다.
자국 영토 지도입니다.일본 정부가 1880년 공식적으로 펴낸 열도 지도입니다.
열도 곳곳과 아주 작은 섬까지 세세하게 그려져 있지만 어디에도 독도는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1887년 일본 지리 교과서에 첨부된 지도에는 울릉도와 독도를 조선 영토로,
오키 섬은 일본 땅으로, 지금의 지도와 거의 비슷하게 표시하고 있습니다 1895년 문부성이 영토교육용으로 펴낸 지리교과서에는 섬까지 색을 칠하며 ["그때 정부가 인정했던 곳에 독도는 들어있지 않았다는게 중요합니다.
따라서 일본 영토라고 당시 정부는 인정하지 않았다는 것이 명확합니다
"(러일전쟁 중 독도의) 군사전략상 중요성을 알고 일본 영토화 작업에 서둘러,
1905년 시마네현이 독도를 편입시킨 뒤 내각이 급히 확정한 것입니다."
때문에 1905년 이전 일본 교과서 역시 독도가 자신들 땅이 아니라고 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이로서 너희 스스로가 독도는 한국 땅이라 증명한 셈이 되었다
어리석은 섬나라 일본이여 !
역사란 돌고 돈다는 사실을 잘 기억하기를 바란다 그것이 역사의 교훈이라는 것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