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12-16 00:00
중앙탑
 글쓴이 : 백태순
조회 : 6,432   추천 : 0   비추천 : 0  

뜨거운 피 흐르는
불을 품은 여자는 알 것이다

홀로 깊어가는 강물같은 한 사내가
우람한 몸체를 드러내고 서 있는
남한강가
그 명운의 중심 터.

청솔바람과 맑은 호수를
배경으로 거느리고
깊어서 언제나 떨림으로 다가오는
가슴 속 한 남자
천년의 숨결을 토해내며
푸른 남한강가 거기에 우뚝 서 있다.

중앙탑 - 이 정자


오늘 인디칸 이정자님께서
/능소화 감옥/이라는 시집을 보내주셨습니다.

지난 여름날의 뜨겁던 하루와 열정들
남한강의 물안개와
그 모든 것을
되짚어 기억해 봅니다.


 
   
 

인터넷카지노
카지노사이트
태양성카지노
트럼프카지노
카지노사이트추천
카지노사이트주소
모바일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