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11-30 00:00
눈부처
 글쓴이 : 백태순
조회 : 5,781   추천 : 0   비추천 : 0  


내 그대 그리운 눈부처 되리
그대 눈동자 푸른 하늘가
잎새들 지고 산새들 잠든
그대 눈동자 들길 밖으로
내 그대 일평생 눈부처 되리
그대는 이 세상
그 누구의 곁에도 있지 못하고
오늘도 마음의 길을 걸으며 슬퍼하노니
그대 눈동자 어두운 골목
바람이 불고 저녁별 뜰 때
내 그대 일평생 눈부처 되리


< * 눈부처 : 눈동자에 비치어 나타난 사람의 형상>

눈 부 처 - 정 호 승 -



11월을 보내는 저녁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눈부처가 되어 상대의 쓸쓸한 내면들을
따스하게 감싸안으며
12월을 맞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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