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01-08 00:00
2005년 1월 [우리꽃사랑모임] 답사 안내 ... 나무이름표 달기
 글쓴이 : 참꽃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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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미회원님!

새해에는 소망하신 일 모두 이루어지시고
福 많이 받으십시오.

2004년 작정하여 이룬 일 보다
하지 못한 일들이 더 많았으나
건강하게 한해를 지내왔다는 것에
감사 하였습니다.
올해도 건강한 생활 속에서
밝은 웃음 잃지 않는
한해를 소망해 봅니다.
..

지난 답사 때 이야기 된 안건 중
[나무 이름표 달기] 작업을 진행하려 합니다.

1차 대상지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세계 유산 경주 남산의 서남산 코스로 정하여
이달 답사에서 식생 조사를 하려 합니다.

회원님 미회원님의 많은 참가 부탁드립니다.


▒▒▒▒▒▒▒▒▒▒▒▒ 1 월 답 사 일 정 소 개 ▒▒▒▒▒▒▒▒▒▒▒

- 가는 날 : 2005년 1월 16일(일) 09:00까지 (사)신라문화진흥원 집결

- 가는 곳 : 경주 남산(서남산 코스)

- 참 가 비 : 10000원 (※ 점심은 천룡사 절터에서 합니다.)

- 준 비 물 : 모자 등산복 및 등산화 개인 필기도구 개인 간식 및 따뜻한 음료 등
※ 우천시에도 행사는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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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도
- 정 일 근 -

새해에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우린 너무 빠른 속도다 세상은
달려갈수록 넓어지는 마당을 가졌기에
발을 가진 사람의 역사는
하루도 편안히 기록되지 못했다
그냥 나무처럼 붙박여 살고 싶다
한발자국 움직이지 않고도
어린 자식을 기르며 말씀을 빚어내고
빈가지로 바람을 연주하는 나무로 살고 싶다
사람들의 세상은 또 너무 입이 많다
입이 말을 만들고 말이 상처를 만들고
상처는 분노를 만들고 분노는 적을 만들고
그리하여 입 속에서 전쟁이 나온다
말하지 않고도 시를 쓰는 나무의 은유처럼
온몸에 많은 잎들을 달고도
진실로 침묵하는 나무가 되고 싶다
침묵으로 웅변하는 나무가 되고 싶다
삶은 베풀 때 완성되느니
그늘을 주고 꽃을 주고 열매를 주는 나무처럼
추운 아궁이의 뜨거운 불이 되기도 하고
사람의 따뜻한 가구가 되는 나무처럼
가진 것을 다 주는 나무로 살고 싶다
새해에는 그대의 나무가 되고 싶다
그대는 나의 나무가 되어다오
우리 나무와 나무로 만나 숲을 만들자
그런 사랑들이 만드는 새로운 숲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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