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1-23 00:00
그대 봄볕에게
 글쓴이 : 백태순
조회 : 3,157   추천 : 0   비추천 : 0  


멀리
변방에 와서
그대를 생각한다

많은 밤 속에
별빛으로 내리고
겨울나목 사이로
돌아가는 바람으로 와서
그토록 떨쳐버릴 수
없었던 그대는

지는 봄에
아득한 그리움으로
피어나고
세세년년
좋아한다는
잔잔한 감미로움 더불어
오늘은
마음문 열어
그대를 찾는다.

신라땅
화사한 봄볕에
그대는
초록잎으로 반짝이고
푸른 잔디로 누워

사랑한다는 것은
마음을 다한다는 거
그리움은
사랑하고 있음의 꽃잎이거니

멀리
변방에 와서
그대를 생각한다.


그대 봄볕에게 - 정 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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