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1-07 00:00
묵언속의 그리움
 글쓴이 : 백태순
조회 : 3,636   추천 : 0   비추천 : 0  

아버지 무덤가
엄나무 그늘 아래서
토막잠을 잔 후 다시
사르르 눈이 감긴다

- 아부지
- 오늘은 꼭 뵙고 싶어요

무덤가 꿈 속에서는
더 많이 뵐 수 있겠지
전생이라는게
그런게 있는 거라면

빈 소줏병 두 개가
초여름 햇살에 누워 있고
먼 산에서 한 나절
두견새가 울고 있다



- 신 석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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