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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5-06 00:00

언제 배낭을 꾸려보죠?

글쓴이 :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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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세요.
진흥원 식구들 다들 건강하시죠?
얼마나 부지런히 참여한 답사 길인데
어느날 어쩌다보니 발길이 뜸한게 아니고 뚝~ 끊어져 버렸습니다.
그래도 말예요.
변함없이 떠나는 님들의 답사길을 홈페이지에서 같이 떠나기도하고
때로는 답사 후기 읽으며 더듬어 가보기도 하고합니다.

6월엔 배낭을 꾸려 같이 갈 수 있을런지.....
아마도 넷이서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답사 길을 따라 나섰을 것 같긴 한데요.
그래도 모르겠어요.

벌써 잊혀버린 사람들은 아닌가 모르겠어요.

다들 건강하세요.

-넷 중에서 제일 큰언니가 김해에서 안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