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02-16 00:00
제 3기 한자교실을 개강하며
 글쓴이 : 이향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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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은 영어의 기초이고 자음과 모음은 한글의 기초임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중국이 개방되고 한자의 필요성이 재인식되는 시점에도 불구하고 한자는 너무 복잡하고 어렵다는 고정관념에 우리말 어휘의 70~80% 이상을 차지하는 한자를 외면하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
영어는 처음은 쉬워도 갈수록 문법과 어휘가 복잡해지고 어려워지지만 한자는 처음엔 어려워도 부수의 기초와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나면 보다 쉽게 한자를 익힐 수 있다.
한글은 사람의 말소리만 나타내는 소리글자이지만 한자는 사물의 형상을 본떠 이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뜻글자이다. 따라서 부수가 지닌 의미를 글자마다 연결시켜 응용해 보면 심오한 뜻을 가진 문자임을 알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規(법규 규)는
夫(지아비 부)+見(볼 견) 아버지를 보다로 풀이되고 지아비의 행동은 곧 법이다.
信(믿을 신)은
人(사람 인)+言(말씀 언) 사람의 말로 풀이되고 사람의 말은 믿음이 있어야 한다.
이렇듯 한자안에는 인성교육의 요소인 忠(충)과 孝(효)의 도리 올바른 국가관을 비롯한 보편적 인류애가 들어있다. 또한 축약력이 뛰어나며 글자가 상징하는 뜻이 명료해 추리력 해석력 응용력 작문력 등 사고 활동에 필요한 어휘를 구사하는데 도움을 준다.
신라문화진흥원에서는 어린이들이 한자의 기초가 되는 부수 학습을 통해 한자를 좀 더 쉽게 익히고 인성교육의 기본을 습득하며 우리글을 좀 더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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