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4-06-20 00:00
현자의 삶을 위하여....(차예절교실을 수료하며..)
 글쓴이 : 이창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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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란 차를 통하여 사람과 사람이 응대하는 과정에서 비롯되는 예절이라고 한다.
이것은 곧 모든 예절의 기본이며 생활임을 깨닫는 아주 중요한 것임을 나는 차예절교실에서 다시금 깨달았다. 작년 10월 기다리던 4기 예절교실에 참여할 즈음 나와 내 동생은 어설프기 그지없는 형편없는 자세로 선생님께 죄송스러우리만치 엉망이었다. 지금은 글쎄.....
나름대로는 너무나 좋아졌기에 뿌듯함 이루 말할수 없다. 지난 4월 화전놀이 한마당때의 기억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모두들 부러운 시선으로 우리들의 차 시연회는 ..... 지금도 가슴이 떨려온다. 잘 할수 있을까? 잘해야 할텐데... 선생님께 누가되지는 않을런지... 이모든 걱정과 두려움들은 시간이 흐를 수록 한순간에 잊을 수 있었다. 많은 관중들의 시선을 받으면서 의연한 모습으로 차를 우려내는 나의 모습에 나 스스로도 자신이 자랑스러웠고 또한 내 동생 찬호도 너무 의젓하기그지없었다. 모든 시연을 마치고 쏟아지는 박수소리에 선생님을 뵈니 선생님의 입가에 미소가 띄었다. 그재서야 난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 우리모두에게 그리고 김진경선생님께 감사의 마음과 고마움을 함께 전했다. 그리고 지난 스승의 날 그날을 생각하면 또 가슴이 찡하다.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지만 어떻게 해야 할까?고민하던차 어머니께서 꽃바구니를 만드셨기에 그걸가지고 가기로마음먹었다. 수업시간에 맞추어 도착하니 도연이가 마침 케익을 준비해와있었다. 우리들은 선생님께 축하를 드리며 스승의 날 노래를 불러드리고 꽃도 증정하고 나름대로 선생님께 감사를 드렸다. 그때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그 이야기는 나를 다시 한번 더 가슴깊이 반성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해주셨다. 사막에서 이야기다. 세아ㅏ들을 둔 아버지가 병들어 돌아가시게 되면서 아들에게 말하기를 낙타가 17마리있는데 큰아들은 2분의 1을 둘째는 3분의 1 세째는 9분의 1을 가지라고 유언을 남기고 돌아가셨다. 아들들은 고민하고 있던차에 길을 지나던 현자는 자기의 낙타를 주었다. 그러니 낙타는 18마리가 되어 큰아들9마리 둘째아들6마리 세째아들2마리를 유언처럼 나눠가졌다. 그렇게 나누고 나니 낙타는 1마리 남게되어 현자에게 다시 돌려 주었다는 이야기이다. 사람은 항상 지혜와 겸손과 겸허함을 가지고 살아가야 이세상은 아름다워지고 평화로워 질거다. 이렇듯 현자가 많은 세상이 되면 서로 다툴일이 있을까? 미움이있을까?
이제 두달여 동안 기나긴 (?) 방학으로 들어간다. 벌써 6기 차예절교실이 기다려진다.
초등학교때 가장 기억에 남는 일들 중에 나는 단연코 다도를 배웠던 시간들이 그리워질것이고 다음에 어른이되어서도 계속 차를 할 것이다.. 김진경 선생님처럼...
선생님 은방울꽃을 닮은 김진경 선생님!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진흥원의 모든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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