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1-30 11:40
독립기념관이라는 명칭에 대한 단상(斷想)
 글쓴이 : 김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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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이라는 명칭에 대한 단상(斷想)

1948. 8. 15.에 대한민국(정부)수립이 공표되었다.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60여년밖에 되지 않은 나라라고 생각하는 국민은 없다. 5천년 역사 혹은 반만년 역사라고 하고 환단고기를 믿는 사람들에 의하면 우리 역사는 만년 가까이 소급한다.

대한민국(정부)수립 후 쓰던 단기만 해도 서기에 2333을 더해야 한다. 헌법 전문도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민국은’으로 시작한다.
그런데 우리는 일제 36년에 너무 큰 비중을 둔다. 해방 후 지금까지는 국민들의 경각심과 항일운동에 대한 평가, 친일파청산등을 위해 그러할 필요가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해방후 70년이 다 되어 간다. 서울올림픽을 개최한 지도 20년이 넘었다.
사회환경에 무딘 유아기를 감안하면 지금 30세 이하는 일본에 대해 특별히 주눅이 들 이유도 없다.
오히려 지나치게 일본을 의식하는 나라분위기가 이들을 일본에 주눅들게 할지 모른다.
주의를 넘어 지나친 의식은 그 상대를 뛰어 넘기 더 어렵게 만든다.
 
그러한 면에서 볼 때 독립기념관이라는 명칭은 일제 36년에 너무 큰 비중을 두어 지나치게 일본을 의식한 것으로 고쳐야 할 것이다.

그래서 제안해 본다. 독립기념관이라는 명칭을 국난극복관으로 바꾸자.
그리고 그 안에 대 한나라관, 대 수나라관, 대 당나라관,대 거란관, 대 원나라관,대 청나라관, 대 일본관 등을 두고 우리가 유구한 역사속에서 헤쳐온 여러 국난극복과정을 함께 전시하자.

이렇게 하면 임진왜란과 일제 36년 극복과정을 대 일본관에 같이 전시할 수 있다.
아직 일본에 대한 경각심이 더 필요한 시기라면 대 일본관을 조금 더 크게 만들면 될 것이다

우리는 독립기념일을 국가 최고의 명절로 삼는 짧은 역사를 가진 나라가 아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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