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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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임혜진
 조회 : 12,195  추천 : 357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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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아니 저녁부터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아침일찍 진흥원으로 출발했습니다 .
생각보다 많은 친구들도 와있었고 2006문화유적 답사때 뵌 손수협 선생님또 이리저리 서성이고 계셨어요.♤.
고대사를 배우고 연 만들기를 하였는데.. 처음에는 어떻게 하는지 몰라 친구와 서성이다가
선생님들 말씀을 듣고 나니 아하 그렇구나하며 그제서야 연 만들기를 시작 하였습니다.
방패연을 멋지게 완성하고 점심을 먹고 다시 연 만들기가 한창 열중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가오리 연을 만들었지요 ^^&
대나무 살을 구부려서 한다는 것이 무척 힘들었지만 친구와 선생님들 도움을 받아 열심히 하니 보다 쉬어졌지요...
그리고 밖에나가서 연을 날리는데 제 연은 무게중심이 맞지 않았는지 난지 얼마도 안되어서
땅으로 솓구쳤답니다.
비록 연은 날리지 못하였지만 즐거운 추억이 되었어요 ..
다음달과 내년에도 좋은 일정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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