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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명희 /날짜 : 2002-02-28 00:00:00
/조회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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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질문이 어려웠나보죠^^; |
"답변을 않주시는군요 제가 너무 어려운질문을 드린거같은데요 제가생각할때는 그리어려운 질문도 아닌데 참 운영자님의 태도가 저를 아리송하게 만드는군요 모르면 솔직히 모르겠다고 리플달면 누가 모라고 그럽니까?
적어도 제가생각하기에 이런사이트를 운영하실정도면 신라에 대해 누구보다 많이 안다고 자부하실텐데 이런전략적인 문제에 대해선 배우신바가 없나보죠?
제가드린 이 3가지 질문은 적어도 신라에대해 공부하신 님같은 분은 어떤형태로든 가령 경상북도 경주가 천년고도 금성이고 고려의동경이며 조선의 경주다라는 것을 여러가지 예를들어 주장하실줄알았는데.... 참 아쉽네요..
그렇게 쉽게 남이 자신의 전공분야에 대해 도전해오면 바로 피해버리는 것이 님의 세대의 특징같군요.. 저 김운용인가 뭔가하는 늙은이하고 비슷하네요 님 수준이 말이죠^^
제가 질문에 욕을 썼다라면 또 모를까 아무리 다시살펴봐도 욕을 쓴적은 없는거 같은데......
(독백:끌끌끌~~~ 않타깝군.... 자기분야에 도전해오는 사람한테 응전할줄도 모르는 저런 인간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입에 거품물고 중국놈이나 일본놈이 뭐라고 주장하면 꿀먹은 벙어리마냥 아무소리도 못한다는 누군가의 말이 실감이 난다......끌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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