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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수연 /날짜 : 2003-07-13 00:00:00
/조회 :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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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문화(홈지기) 라는 분께 |
"신라 문화에 대해 알고 싶어 이 홈페이지에 들렀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가 참 예쁘고 간결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신라의 문화에 대해서는 문화재만 설명이 장황하게 했을뿐,
간단한 설명은 없더군요. 섬세하다거나 아름답다거나 하는..
그래서 혹 그러한 내용의 글이 있을까 해서 묻고 답하기에 들어왔습니다.
근데 저와 같은 의문점을 가진 분들이 많아 저는 마음이 놓였었습니다.
그런데 신라문화 당신의 글을 보니 답변다운 글은 없고 글쓴 사람을
무안하게 만드는 식의 글이 다수더군요.
물론 홈페이지를 구석구석 살피지 않고 무작정 일을 맡긴 것은
잘못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이 당신의 일이 아닙니까?
이처럼 인신공격적인 답변은 이 홈페이지에 와서 느꼈던 좋은
감정을 다 없애버리는 군요.
신라문화 당신의 일은 방문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당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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